"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솔라고 드림 사업’…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 위해 사업 지속"
솔라고 골프&리조트 박경재 회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이 가세로 태안군수(사진 왼쪽 5번째)에게 장학금과 성금으로 모두 1억 원을 전달하고 장학금 대상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태안군 |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골프&리조트(회장 박경재)가 태안군에 장학금 5000만 원과 성금 5000만 원 등 1억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에 앞장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전날 솔라고리조트 1층 대연회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박경재 회장, 유남종 대표이사, 박상현 부사장, 장태현 전무, 허윤경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솔라고 드림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1억 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2021년부터 해마다 1억 원을 후원금으로 군에 전달하는 등 지역과 상생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박경재 회장은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솔라고 드림 사업’이 올해로 4회째를 맞게 됐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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