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지정타 기업협의회장 만나 협력 방안 논의
  • 김동선 기자
  • 입력: 2024.12.18 11:59 / 수정: 2024.12.18 11:59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과 과천지정타 기업협의회장인 정병율 서현 대표가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과 과천지정타 기업협의회장인 정병율 서현 대표가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최근 입주한 엔지니어링 기업 서현(구, 서현기술단)을 지난 17일 방문해 정병율 대표(지정타 기업협의회 회장)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현은 경기 안양에서 지정타 과천E타워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3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철도 전문 엔지니어링에서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현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과천시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율 서현 대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과천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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