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원리와 신재생 에너지 등 주제 다뤄…관내 16개 초등학교 전달
당진발전본부가 관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제작 배포한 '에너지 바로알기 컬러링북'. /당진발전본부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관내 초등학교에 '에너지 바로알기 컬러링북' 책자를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자는 학생들이 그림을 색칠하면서 자연스럽게 에너지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컬러링북으로 제작했다. △화력발전 원리 △신재생 에너지 △탄소중립 실천 수칙 등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총 1600부의 책자가 학교별 수요에 맞춰 탑동초, 계성초 등 16개 초등학교에 배포된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당진의 미래세대가 될 학생들이 컬러링북을 재미있게 색칠하며 에너지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키우고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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