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지난 13일 '2024년 평생교육 종강식 및 작품발표회'를 했다.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소재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은 지난 13일 배움과 나움으로 어우르다 '울림'을 주제로 '2024년 평생교육 종강식 및 작품발표회'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프로그램 수강 어르신 약 150명과 강사 그리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해 학기 마무리를 함께 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사회적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강좌로 구성됐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지난 1년간 배움과 성취를 되돌아보는 한편 수강생들이 작품 전시 및 발표했다.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지난 13일 배움과 나움으로 어우르다 '울림'을 주제로 '2024년 평생교육 종강식 및 작품발표회'를 했다. 사진은 라인댄스 공연 진행 모습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
1부 종강식은 김명희 관장 인사말과 감사패 및 감사장 시상, 2부 작품발표회는 여러 프로그램 강좌에서 작품 발표 공연과 함께 2024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관장은 "올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총 39과목 44강좌로 구성돼 많은 수강생 어르신들이 참여했다"며 "이번 종강식은 그동안 시간을 함께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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