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길 신임 대전문화원연합회장./대전문화원연합회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문화원연합회는 16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갖고 양동길 대전동구문화원장을 제16대 대전문화원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회장은 충남 논산출생으로 시인이자 화가이며 국악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대전동구문화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합회장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2년간이다.
양동길 신임회장은 "5개구 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향토 문화의 발전을 이루고 많은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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