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GH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현장 인근 취약계층 6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이정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GH 균형발전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온열매트, 온열히터, 가습기등 방한용품을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GH는 양주시에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중이다. 또 사업지구 주변 지역주민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추진단을 꾸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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