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양촌곶감축제', 마지막날 달콤쫀득함으로 관광객 유혹
입력: 2024.12.15 10:10 / 수정: 2024.12.15 10:10

15일 폐막…각종 체험거리와 먹거리 등 프로그램 다양

2024 양촌곶감축제 방문객들이 14일 곶감을 사기 위해 시식을 하고 있다. /논산시
2024 양촌곶감축제 방문객들이 14일 곶감을 사기 위해 시식을 하고 있다. /논산시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2024 양촌곶감축제'가 달콤쫀득함을 자랑하면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15일 논산시에 따르면 양촌곶감축제 현장에 조성된 곶감 판매장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자연바람이 키운 달콤쫀득한 양촌곶감을 맛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가게마다 줄을 잇고 있다.

양촌곶감축제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모락모락존’에서는 다 같이 둘러모여 메추리, 고구마, 밤 등을 구워 먹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메리곶감데이·곶감덕장만들기·감깎기 등의 체험존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양촌곶감축제의 인기코너인 ‘모락모락존’에서 방문객들이 둘러모여 앉아 메추리, 고구마, 밤 등을 구워 먹고 있다. /논산시
양촌곶감축제의 인기코너인 ‘모락모락존’에서 방문객들이 둘러모여 앉아 메추리, 고구마, 밤 등을 구워 먹고 있다. /논산시

축제 마지막날인 이날은 양촌곶감가요제 결선, ‘미션! 감파서블’, 폐막식에 이어 전일구와 정수라, DJ그레이스의 폐막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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