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지원 신청
대전문화재단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대전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지원을 위해 2025년 예술지원 정기공모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예술지원 정기공모 대상 사업은 △청년예술인지원 △중견예술인지원 △원로예술인지원 △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공연예술단체육성지원(구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 △장애예술인창작활동지원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으로 총 8개 사업이다.
이외 아티언스대전,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상설공연지원 등의 사업은 2025년 3월 이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고문은 이날 이후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025년 1월 10일 오후 6시까지 22일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2025년 1월~2월 중 심의과정을 거쳐 2025년 2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신청 설명회는 20일 오후 3시와 7시에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모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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