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김명지·김정수·김희수·나인권·이병철·임종명·장연국 의원
장연국 전북도의원 등 8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의회 |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의회 김만기(고창2), 김명지(전주11), 김정수(익산2), 김희수(전주6), 나인권(김제1), 이병철(전주7), 임종명(남원2), 장연국(비례) 의원이 13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광역 시·도의원 가운데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군산4)이 상패를 전수했다.
문승우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출범 이후 의원님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모두에 모범이 됐으며,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에도 도민에게 안정과 희망, 행복을 전하는 멋진 의정활동을 펼쳐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수상 의원들은 "도민을 위하고 도민과 함께 만드는 전북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열심히 뛰며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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