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입력: 2024.12.13 16:41 / 수정: 2024.12.13 16:41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노사합동으로 13일 공단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전 서구 기성동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노사합동으로 13일 공단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전 서구 기성동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노사 합동으로 13일 대전 서구 기성동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촌지역인 기성동의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가 심해진 요즘 기성동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하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7년 7월 ‘1사 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기성동 지역에 노후주택 보수 및 농가 일손 돕기, 연탄 배달 등 지역 특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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