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선 익산시의원, ‘2024년 산림환경대상’ 공로자 선정
입력: 2024.12.11 15:37 / 수정: 2024.12.11 15:37

"지구온난화 방지 위해 텀블러 사용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자제해야"

이중선 익산시의원이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에서 주최한 ‘2024년 산림환경대상’에서 공로자로 선정됐다/익산시의회
이중선 익산시의원이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에서 주최한 ‘2024년 산림환경대상’에서 공로자로 선정됐다/익산시의회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는 이중선 의원이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에서 주최한 ‘2024년 산림환경대상’에서 공로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중선 의원은 기후환경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 방지 활동을 실천하며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익산시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오고 있다.

이 의원은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먼저 시작해야 해야 하며 이를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자제하는 등 이러한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정원도시 조성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 방안이며 이를 함께하기 위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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