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금속 적층제조기술개발 연구회 발족 및 연구협약 맺어
국립공주대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와 국민대 신소재공학부가 10일 국립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금속 적층제조기술개발 연구회 발족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공주대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국립공주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가 국민대 신소재공학부와 인공지능 기반 금속 적층제조기술개발 연구회 발족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국립공주대 천안캠퍼스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홍순직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장, 송기안 교수, 이지운 교수, 문종언 교수와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학부장 최현주 교수, 설재복 교수, 성효경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청남도, 천안시 지원)와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간의 인공지능 기반 3차원 적층제조기술 개발에 대한 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금속 3차원 적층제조 기술 개발, 첨단 장비 공동 활용, 원천 기술 개발 및 대학원생 인력 교류 등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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