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김형식 관장) 소속 윤태승 사회복지사가 9일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시민 참여 사업인 ‘2024 대전을 바꾸는 시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김형식 관장) 소속 윤태승 사회복지사가 지난 9일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시민 참여 사업인 ‘2024 대전을 바꾸는 시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은정 팀장도 우수상을 수상해 기쁨을 함께했다.
10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공모 기관 및 대전 8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발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2024 대전을 바꾸는 시간’을 통해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을 진행했으며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 2건은 발표를 통해 특정 목표를 달성한 경험 및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대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사례 홍보영상 시청과 김석중 유품 관리사를 초청해 사회적 고립 예방 방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여 받은 윤태승 사회복지사는 "대전을 바꾸는 시간을 주최하고 주관한 대전시 및 대전사회서비스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저의 역할을 수행하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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