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올 한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사진은 선정된 10대 뉴스 포스터./대전 서구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올 한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대전 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도심 주차장 대폭 확대, 주차 스트레스 줄인다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개최 △민선8기 공약평가 최우수(SA)등급 달성 △2024년 상반기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다자녀 가정 공무직 정년 후 재고용 추진 △대전시-서구 뷰티산업진흥원 조성 맞손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협약식 개최 △2025년 과기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 선정 등 총 10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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