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입력: 2024.12.09 11:38 / 수정: 2024.12.09 11:38
남원시가 2024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자원순환 환경 업무 우수 지자체로 부각되고 있다. /남원시
남원시가 '2024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자원순환 환경 업무 우수 지자체로 부각되고 있다. /남원시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2024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9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재활용 추진실적, 폐기물 처리 역량 등 청소행정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남원시는 분리배출 환경개선,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위해 환경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2022~2023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남원시는 자원순환 환경 업무의 우수 지자체로 부각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5년도 재활용품 보상제를 확대 실시하고 분리배출 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과 쓰레기 발생량 감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