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위해 로션·크림 등 1600만 원 규모
충남대학교 기술지주 회사이자 박종태 식품공학과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카보엑스퍼트가 6일 로션, 크림, 미스트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600만 원 상당의 테라피토에이벨 화장품을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에 전달했다./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6일 카보엑스퍼트로부터 로션, 크림, 미스트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600만 원 상당의 테라피토에이벨 화장품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화장품은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습 화장품으로 관내 복지관 및 양육시설을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물품 후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카보엑스퍼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초록우산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식지 않게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카보엑스퍼트는 충남대학교 기술지주 회사이자 박종태 식품공학과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자사 브랜드인 테라피토에이벨은 카보엑스퍼트가 장군 나뭇잎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독자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