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충남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서산시의회.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는 안원기 의원(국힘, 석남동, 재선)이 지난 5일 제22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민생의정 실천에 앞장이고 지체장애인들의 자립적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측은 "안 의원이 장애인의 자립적인 삶을 보장하고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장애인 권익 보호와 복지 개선에 앞장선 공로가 크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및 복지 시설 확충, 사회적 차별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장애인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더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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