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오산시 |
[더팩트ㅣ오산=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는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실적향상 부문 전체 1위를 해 3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9개 분야 104개 지표 평가 항목 가운데 102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시는 가산점까지 포함해 100.96점을 기록했다.
시는 전년보다 총점이 4점 올라 역대 최고성적을 달성했다.
시는 △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구매율 △주민 1인당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 수거량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시민께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한 결과"라며 "시민이 행복한 오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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