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총무부 김지은 주무관의 '가을의 숨결'
최우수상을 받은 총무부 김지은 주무관의 '가을의 숨결' 작품. 가을 아침 안개 속 은행나무 길을 따뜻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대전시교육청 |
우수상 '가을을 달리다' 작품, /대전시교육청 |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에서 ‘2024 대전교육연수원 가을 사진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가마봉의 추억을 담다’라는 부제 아래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직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총 61개의 작품이 접수돼 1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15점과 인기상 3점을 선정했으며 이어진 2차 심사에서 전 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1차에서 결정된 15점 중 최종 여섯 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확정했다.
우수작들은 본관동-연수동-꿈나래교육원 순으로 순회 전시되며, 직원과 외부인 모두가 추억과 감성을 나누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공모전 및 전시를 통해 대전교육연수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며 기관에 애정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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