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이 2일 총장실에서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경진대회 및 우송 독서 마일리지 시상식을 진행했다.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2학년 김민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박주용·김민지·한정민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우송정보대학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이 2일 총장실에서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경진대회 및 우송 독서 마일리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경진대회는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42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그중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2학년 김민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박주용·김민지·한정민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재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실시한 우송독서 마일리지 대회에서 누적점수가 높은 우수학생 총 17명을 선정했다. 그중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2학년 한정민·김지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수경 자율전공 학부장은 "취업과 창업 수업에서 입사지원 서류를 작성해봄으로써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 및 수상을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자기주도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휴식과 독서, 과제, 학업 등을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마다 그 목적은 다르지만 대학에서 도서관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장소며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은 이재학, 박상균 교수의 지도 아래 운동재활반과 생활스포츠지도자반을 육성하고 있으며 스포츠 선수지도, 근골격계 운동재활, 수중재활, 기능성 트레이닝, 스포츠테이핑 등 실기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체육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또한 미국체력관리학회(NSCA)의 스포츠 영양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재활운동전문가, 선수트레이너(AT) 등의 국가자격을 취득하고 있어 현장 실무형 운동재활전문가로서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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