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안성시 |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안성시는 이달 13일까지 내년 ‘안성맞춤 가사돌봄 지원사업’ 이용 가정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시는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가정이나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은 임신부 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자 가사돌보미를 파견해 청소와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전체 90가정을 모집하며, 주 1회당 4시간, 월 4차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용요금은 일반가정 월 4만 4000원, 고위험 임신부는 무료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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