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두 2365명 모집...올해보다 34명 증가
청양군청 전경./청양군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양군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올해보다 34명 증가한 2365명을 모집한다.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4곳(청양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 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노인공익활동사업‧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등 3개 분야 37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 기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포함)가 원칙이며(노인역량활용사업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 60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실업급여 수급 후 90일 이내 재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희망 시 필수 서류인 주민등록등본 1부, 통장 사본 1부를 지참해 청양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가운데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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