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기업 견학 통해 근로자 근로 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 도모
산업시찰 일정은 ‘오리온 제주 용암수’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시찰과 함께 지역 일대를 돌아보고 오는 2박 3일 일정으로 25명이 참가했으며 근로자들은 서로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도 가졌다. / 전북서남상공회의소 |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최종필)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기업체 모범근로자 산업 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 시찰은 모범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근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선진 기업 견학을 통해 근로자의 근로 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산업 시찰 일정은 ‘오리온 제주 용암수’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시찰과 함께 지역 일대를 돌아보고 오는 2박 3일 일정으로 25명이 참가했으며 근로자들은 서로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도 가졌다.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은 "그동안 산업 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각 기업체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산업 시찰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