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시민 편의 최우선 강조
입력: 2024.11.29 11:07 / 수정: 2024.11.29 11:07

도로장비관리소 등 5개소 현장목소리 청취

이학수 정읍시장은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적극 청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하고 “모든 사업이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음을 유념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읍시
이학수 정읍시장은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적극 청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하고 “모든 사업이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음을 유념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읍시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주요 사업장 5곳을 현장 방문하며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이 전날 △도로장비관리소 △술문화관 △샘고을 떡 어울림플랫폼 △메이플 게스트하우스 △패브릭 아트갤러리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매주 1회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준공 이전 사업들의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장비관리소에서는 제설 차량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설차량 진출입로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제설용품 관리를 철저히 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정읍 술 문화관에서는 "술문화 전시장 설계 전 선진지 견학과 심도 깊은 검토를 통해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고, 와인커피 신메뉴 개발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샘고을 떡 어울림 플랫폼, 메이플 게스트하우스, 패브릭 아트갤러리에서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과 시설 정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적극 청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사업이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음을 유념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효율적인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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