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알비동일(DRB)은 27일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DRB. |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주식회사 디알비동일(DRB)은 27일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성과를 심층평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인증하는 제도다.
디알비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디알비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공용공간을 무료로 개방하여 모든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청년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구, 문화예술단체 등에 입주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해 성장을 지원, 지역인재육성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도 보호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꾸준한 기업나눔 실천하고 있다.
류영식 디알비동일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지역 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인 디알비는 국내 최초로 고무벨트 국산화를 성공시키며 국내 산업용 고무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또 자동차부품, 로봇 및 자동화, 토목건축자재와 면진제진, 헬스케어 등 미래첨단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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