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남자부 준메이저급 대회 총 28개 팀 선수 280명 참가
충남 당진시 청사 전경. /당진시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당진시는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가 내달 2~5일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당진시볼링협회(회장 전순철)와 한국프로볼링협회(회장 김언식)에서 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준메이저급 대회로 총 28개 팀에서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2~3일은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 2곳에서, 4~5일은 준결승 라운드로 해나루볼링장에서 치러진다.
특히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전국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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