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전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에서 최고등급인 ‘레벨5’를 3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 경영(E) △사회적 책임 경영(S) △투명 경영(G) 등 3가지 분야의 추진체계와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그간 aT는 △ESG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체계 구축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간식 꾸러미 지원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직업교육 추진 등을 위해 기관 고유의 업무과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홍문표 aT 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6년 연속 선정과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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