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대전시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시설 개선 및 상수도사업본부 홍보 강조
입력: 2024.11.27 17:52 / 수정: 2024.11.27 17:52
박종선 대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유성1)./대전시의회
박종선 대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유성1)./대전시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박종선 대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27일 제282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과 상수도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연구시설과 운영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박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먹거리 안전성을 보장하는 핵심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시설과 장비가 심각하게 노후화됐다"면서 적절한 환경 정비와 장비 교체를 촉구했다. 또한 "연구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홍보와 내부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상수도사업본부의 역할에 대해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순한 물 관리 기관이 아닌 시민 생활의 근간을 책임지는 중추적 기관"이라며 "노후 수도관 교체 사업이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주요 과제로 교체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해 사업의 성과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