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공공도서관은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기념하고자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강 작가 도서 특별전시’를 운영한다. 사진은 전시 포스터./대전 서구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공공도서관은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기념하고자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강 작가 도서 특별전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구민들이 한강 작가의 대표적인 도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도서관 내 전시 공간을 활용해 대표적인 한강 작가 도서의 표지, 책 소개, 줄거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 포스터를 통해 한강 작가가 추천하는 본인 도서를 읽는 순서와 대표작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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