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접수…재단 업무와 운영 총괄
충남 당진시 청사 전경. /당진시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재단법인 당진시복지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이사장 모집을 위한 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22일부터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당진시복지재단을 대표하고 재단 업무와 운영을 총괄하는 적임자를 이사장으로 선발하기 위한 절차로 서류 접수 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17일간 실시한다.
공모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임원 공고 내용을 확정했다.
공모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임원 후보자를 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며 최종 확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당진시장의 임명을 받고 취임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 등 세부사항은 당진시 또는 당진시복지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차의회 임원추천위원장은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역량을 갖춘 분들의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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