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로고./경기콘텐츠진흥원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인디게임 창작자들의 축제 ‘버닝비버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2024(버닝비버 2024)’에 도내 게임사 16곳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고 경콘진이 후원하는 ‘버닝비버 2024’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인디게임 업체 90여 곳이 참가한다.
경콘진은 ‘버닝비버 2024’에서 도내 게임 개발사 16곳의 콘텐츠를 홍보를 지원한다. 원활한 전시 운영을 위해 게임 시연용 게이밍 모니터와 부스 설치비용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선보이는 게임은 △RIM:영혼의 항아리 △세피리아(Sephiria) △STAFFER REBORN(스태퍼리본) △HARMA(하르마) △Nqc:Non Qualia Character(엔큐씨) 등이 있다.
또 △심플래 △웰컴 히어로 △셰이프 오브 드림 △아키타입 블루 △아르뷔엔의 겨울 등도 게이머들을 만난다.
경콘진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예비 취·창업자와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사업 성과와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버닝비버 2024’에 참여하려면 행사 누리집에서 입장권을 예매하거나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