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규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25일 옥계동에 위치한 가정집 건물 화재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대전중구의회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오은규 의장이 25일 옥계동에 위치한 가정집 건물 화재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24일 오후 1시쯤 발생해 주민 1명이 사망했으며 주택이 반파됐다. 피해주민은 인근 임시 거처에 머무르고 있으며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의장은 화재 발생 현장을 방문해 피해 규모 확인 및 주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오은규 의장은 "중구의회 차원에서도 의원님들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화재 사건을 철저하게 파악해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시스템 강화와 예방 조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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