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300회 정례회 본회의서 3건의 정부 건의안 채택
입력: 2024.11.25 15:11 / 수정: 2024.11.25 15:11

하위직 공무원 처우 개선, 가로림만 세계 자연유산 등재, 전기차 화재예방 대책 마련 촉구

서산시의회가 25일 하위직급 청년 공무원 생권권 보장 및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기념촬을 하고 있다./ 서산시의회.
서산시의회가 25일 하위직급 청년 공무원 생권권 보장 및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기념촬을 하고 있다./ 서산시의회.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25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하위직급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등 3건의 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시 의회 정부 건의안은 △하위직급 처우개선 촉구(최동묵 의원) △가로림만 세계 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갯벌의 브랜드가치 제고(안동석 의원)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예방 대책 촉구(한석화 의원) 등이다.

이번 건의안은 이번 회기가 끝나는 내달 27일 쯤 대통령실과 국회 및 정부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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