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형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 지목 받아 챌린지 동참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이 25일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 |
[더팩트ㅣ대구=김민규 기자]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이 25일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총장은 서재형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 지목 받아 챌린지를 이어갔다.
이 총장은 챌린지에 동참 후 다음 릴레이 동참자로 박정곤 대구행복한미래재단 대표와 강철현 대구공업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이 챌린지는 5월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당시 보건복지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 및 단체장 등이 동참, 지역사회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계몽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이같은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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