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각종 안건 심의
공주시의회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공주시의회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5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 조례안 등 심사를 위한 각 상임위원회 활동 △27일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한다.
또한 △28일 제2차 본회의 △29일 제3차 본회의 및 시정연설 △12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12월 13일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임달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가 개원할 때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드렸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공주시와 시민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심도 있고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