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업무를 친절하게 수행,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에 이바지"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서산시 하반기 친절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일자리경제과 한조은 주무관, 석남동 복하은 주무관, 주택과 김윤식 주무관. 성연면 김윤식 주무관은 개인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 서산시 |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는 2024년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의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친절공무원 4명에게 표창장 전달 및 격려하고 민원 처리 고충에 대한 공감과 효율적이고 친절한 민원 처리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시는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외부 기관에 의한 전화친절도 평가와 시민의 추천 등을 거쳐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서산시장 표창과 함께 10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이날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일자리경제과 한조은 주무관, 주택과 김윤식 주무관, 성연면 김현경 주무관, 석남동 복하은 주무관 등 4명이다.
이들은 불법건축물 지도단속, 산업, 민원 업무 등 각자의 업무를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수행해 민원 서비스 수준의 향상에 이바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정의 최일선 현장에서 공무원들의 친절은 서산시 행정의 얼굴이다.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친절히 민원을 처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