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송재등 전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송재등 전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송 전 주민자치회장은 2013년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2017~2019년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 2021~2022년 영통발전연대 회장 등을 지냈다.
송 전 회장은 청소년 주민자치 인재양성 프로그램 ‘매탄소년단(MTS)’, 매여울 벚꽃축제,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 매여울 나눔장터 등을 기획하고 운영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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