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운영진단 평가서 5개 대상 학과 모두 A등급 받아
신성대학교 전경. /신성대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 운영진단 평가’에서 5개 대상 학과 전체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5개 대상 학과는 물리치료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학과, 치위생학과, 태권도외교학과 등이다.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에게 계획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무와 연계된 심화 교육을 통해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며 전공 심화 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학사학위 수준 직업교육 심화 과정의 종합적 교육 품질 관리를 위해 2020년부터 3년 주기로 운영 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19개의 진단 지표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92개 전문대학, 284개 모집 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등급을 받은 신성대학교의 5개 학과는 향후 2년간 운영진단 평가를 면제받는다.
신성대학교는 전공 심화 과정을 2008년 5개 과정으로 시작으로 2025학년도에는 6개 과정(물리치료학과, 미래모빌리티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학과, 치위생학과, 태권도외교학과)을 운영하며 총 106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입시 홈페이지와 FAX, 방문 접수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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