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울릉=김채은 기자] 경북 울릉에서 승용차 화재가 나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울릉군 울릉읍의 한 주차장에서 주차 중이던 차량 보닛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대, 인력 6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11시 3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09년식 SM5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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