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맞아 지역 쌀로 만든 가래떡 2000개 배부
대전농협, 11월 11일은 ‘가래떡 데이’ 대전시청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쌀로 만든 가래떡 2000개 배부하고 있는 모습. / 대전농협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농협 대전본부는 11일 농업인의 날 겸 '가래떡데이'를 맞아 대전시청에서 ‘가래떡데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했으며,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윤 농협은행 본부장, 박도현 대전시 녹지생명국장,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대전시민과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2000여 개의 가래떡을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 기념일 인식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대전농협은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대전시청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쌀로 만든 가래떡 2000개 배부하고 있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윤 농협은행 본부장, 박도현 대전시 녹지생명국장,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 등이 함께했다./ 대전농협 |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11월 11일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06년부터 ‘가래떡데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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