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전 대덕구 내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해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은 65세 이상의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각 대상자에게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 및 건강유지, 악화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 참여의 기회 및 신체활동이 적거나 정서적인 안정이 필요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해 전날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다양한 신체활동,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국립대전숲체원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과도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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