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입력: 2024.10.15 16:04 / 수정: 2024.10.15 16:04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전북도장애인체전 입상 선수 등 20여 명 초청

진안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전춘성)는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과 제18회 전북도장애인체전 입상 선수 등 20여 명을 초청해 격려식을 가졌다. /진안군
진안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전춘성)는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과 제18회 전북도장애인체전 입상 선수 등 20여 명을 초청해 격려식을 가졌다. /진안군

[더팩트 | 진안=이경선 기자] 진안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전춘성)는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과 제18회 전북도장애인체전 입상 선수 등 20여 명을 초청해 격려식을 가졌다.

이번 격려식에는 지난달 순창군에서 열린 제18회 전북도장애인체전에서 우승한 이현우(탁구) 선수를 비롯해 파크골프 등 6개 종목 선수 및 관계자, 오는 25일부터 경남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4종목 8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진안군수)은 "전북도장애인체전에서 입상하신 선수들을 비롯해 진안군을 대표해 출전한 모든 선수에게 군민을 대표해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군민들의 힘찬 응원을 받아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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