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북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 출범
입력: 2024.10.10 14:35 / 수정: 2024.10.10 14:35

특위 김동구 위원장·권요안 부위원장 선임
"첨단전략산업 지원·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전북도의회 전북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전북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전북도의회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의회 전북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김동구 의원, 부위원장에 권요안 의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이번 10월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안을 의결하면서 특위 활동 계획을 알린 바 있다.

특위 구성은 김동구 위원장, 권요안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태창 위원, 김대중 위원, 김만기 위원, 김이재 위원, 나인권 위원, 서난이 위원, 염영선 위원, 이병도 위원, 이수진 위원 등 11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북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같은 전폭적인 육성 흐름과 발맞춰 첨단전략산업 지원·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동구 위원장은 "첨단전략산업은 충북, 경북과 함께 ‘낙후벨트’로 취급받고 있고, 모든 경제 지표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2∼16위의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전북에게는 절실한 산업으로, 개발의 신속성과 확장성을 완벽하게 갖춘 새만금을 가지고 있는 전북이 첨단전략산업의 거점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