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12일 연천 전곡리 유적지서 ‘2024 별빛 은하수 예술 캠페인’ 개최
입력: 2024.10.09 09:28 / 수정: 2024.10.09 09:28

별자리·천체 강의, 천체 관측, 선사시대, 나만의 별자리 인형 등 진행

경기문화재단과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과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서 ‘2024 별빛 은하수 예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과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과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서 ‘2024 별빛 은하수 예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문화재단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문화재단과 경기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과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서 ‘2024 별빛 은하수 예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과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해 ‘별 그림자 페스티벌’에 이어 연천군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으로 다중 지정된 것을 기념해 2024년 경기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지원사업으로 ‘유네스코 다중지역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별빛 은하수 예술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구과학 야외학습연구회’ 선생님들의 오늘의 별자리와 천체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천체망원경을 통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과 ‘선사시대, 나만의 별자리 인형’ ‘쪼물쪼물 커피박 별자리 키링’ ‘밤을 지켜주는 별 그림자 무드등’ ‘탄생 별자리 현무암 키링 만들기’ 등의 만들기 프로그램,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와 함께하는 ‘별자리 되어보기’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체 관측은 전곡선사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하는 오늘의 별자리와 천체 강의 후 전곡리유적 잔디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0명씩 총 8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만들기 체험 참여 희망자들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천체 관측’과 ‘별자리 되어보기,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는 당일 현장 접수 진행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연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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