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환경정화 위한 '우리지역 플로깅' 실시
입력: 2024.10.07 09:28 / 수정: 2024.10.07 09:28

2024 나주영산강축제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활동

나주시의회가 오는 9일부터 실시되는 나주영산강축제 관광객 맞이를 위해 금성관 및 곰탕거리 인근에서 주변 환경정화활동 플로깅(plogging)을 실시했다./나주시의회
나주시의회가 오는 9일부터 실시되는 '나주영산강축제' 관광객 맞이를 위해 금성관 및 곰탕거리 인근에서 주변 환경정화활동 플로깅(plogging)을 실시했다./나주시의회

[더팩트ㅣ나주=김현정 기자]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이재남)가 금성관 및 곰탕거리 인근에서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도로나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나가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친환경적인 운동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이재남 의장을 포함해 의원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재남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 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 나주영산강축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나주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기분좋게 나주를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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