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도토리 채취하러 갔다 실종된 8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10.05 08:32 / 수정: 2024.10.05 08:32
김천경찰서 전경./더팩트DB
김천경찰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 I 김천=김은경 기자] 경북 김천에서 도토리를 채취하러 갔다 실종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6분쯤 김천시 어모면에서 '도토리를 주우러 간 사람이 하산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수색을 실시, 전날 오후 6시 58분쯤 실종자 거주지 인근 야산에서 숨진 A(80대·여)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