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가운데)이 남원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 /남원경찰서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4일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경찰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종문 청장은 이날 현장 소통간담회와 유공자 포상을 위해 남원경찰서를 찾았다.

최종문 청장은 묻지마 폭행 피의자를 검거한 남원경찰서 수사과 형사 2팀 김인구 경감에게 포상 휴가 및 격려금을 전달했고, 남원경찰서 현황 및 추진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는 남원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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