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3개월 영아 숨져…경찰 조사 중
입력: 2024.09.27 07:49 / 수정: 2024.09.27 07:49
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3개월 영아가 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6분쯤 상주시 함창읍 한 가정집에서 '일어나 보니 아기가 엎드린 채 숨을 쉬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무호흡 및 심정지 상태의 A(3개월·여)양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양의 부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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