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포스터.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오는 10월 5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는 논산시민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 마련 및 논산 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문화예술 함양을 위해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 ‘심수봉’,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현역가왕 TOP 7‘별사랑’, 바리톤 ‘정경’, 국악인 ‘지현아’, 논산의 자부심인 ‘논산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해 클래식, 국악, 대중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사전 예매 없이 행사 당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선착순 입장하면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및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문화예술도시 논산 이미지 구축 및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