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돈사서 불…33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9.25 07:39 / 수정: 2024.09.25 07:39
24일 오전 6시 43분쯤 영주시 장수면 소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24일 오전 6시 43분쯤 영주시 장수면 소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43분쯤 영주시 장수면 소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7시 1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돈사 1동 일부가 소실되고 자돈 100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 보온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